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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강야경투어! 무료로 즐기는 도심 속 힐링 비밀

oldanrich 2025. 4. 24. 07:10

서울에서 봄밤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2025 한강야경투어_봄’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도심 속 야경을 감상하고, 무드등 만들기 같은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방법부터 코스 구성,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도심 속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요즘 너무 바쁘고 지치지 않으세요?”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깐 숨 돌릴 틈조차 없는 분들, 특히 서울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에 사는 분들이라면 ‘잠깐이라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건 쉽지 않죠.

그런 분들께 딱 맞는 힐링 프로그램이 바로 ‘2025 한강야경투어_봄’이에요. 서울 한가운데서도 낭만적인 밤산책과 감성 가득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도심 속 쉼표가 있을까요?

🟢 야경과 낭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밤

‘한강야경투어_봄’은 2025년 4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돼요. 참가비는 무려 무료! 하지만 단순히 산책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두 가지 매력적인 한강 코스

반포달빛길 코스는 감성적인 풍경이 가득한 ‘서래섬’부터 시작해, 형형색색의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사진만 찍어도 인생샷이 저절로 나오는 장소들로 이어져요. 잠수교도 보행교로 변신해 색다른 밤산책을 선사한답니다.

여의별빛길 코스는 ‘한강예술공원’의 감성적인 예술 조형물들과 ‘마포대교’의 화려한 조명, 공연과 분수쇼가 어우러지는 ‘물빛무대’와 ‘물빛광장’까지… 낭만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스예요.

그냥 걷기만 한다고요?

아니죠!
무드등 만들기, 소원배 띄우기 같은 체험도 함께 진행돼요. 특히 무드등 안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연인끼리 오면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겠죠? ㅎㅎ

참가 신청 방법은?

참여는 한강이야기여행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는데요, 희망일 기준 최소 5일 전에 신청해야 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돼요. 성인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라면 아이들도 참여 가능하니, 가족 나들이로도 딱이에요.

❓ 자주 묻는 질문(FAQ)

Q. 참가비는 정말 무료인가요?
네! ‘2025 한강야경투어_봄’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무료 프로그램이에요. 단, 일부 경유지에 있는 유료 문화시설은 별도 입장료가 발생할 수 있고, 그 경우 해설사가 동반 입장하지 않으니 투어 종료 후 개별적으로 관람하셔야 해요.

Q.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한강이야기여행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희망하는 참여일 기준 최소 5일 전까지 접수해야 해요. 단, 참여자는 추첨제로 선정되며 결과는 관광일 4일 전에 문자로 안내돼요.

Q. 무슨 준비물을 가져가야 하나요?
물, 간식, 우산, 양산 등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꼭 개인이 준비해 가셔야 해요. 특히 봄철에는 일교차가 커서 얇은 겉옷이나 담요도 챙기시면 좋아요.

Q. 어린이나 외국인,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나요?
물론이에요. 성인 동반 시 만 14세 미만 아동도 참여할 수 있고, 외국인 및 장애인의 경우에는 최대 30일 전까지 미리 신청하실 수 있어요. 다만, 보호자가 없는 만 14세 미만은 현장에서 참여가 취소되니 유의해주세요.

Q. 우천 시에도 투어가 진행되나요?
아쉽게도 아니에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나 폭염, 태풍, 폭우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투어 전날 기준으로 일괄 취소되며, 이 경우 사전에 안내 문자가 발송돼요.

Q. 어디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