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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 온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꿀정보! 2025년에도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실비 지원해줘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신청 자격, 대상, 조건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나는 이사비 40만원 받는다!! 너는?
이사 한 번 하려면 생각보다 큰돈이 들어가죠.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자립을 시작한 청년들에겐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이사비가 꽤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서울시는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해 2022년부터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고, 해마다 더 많은 청년이 이 제도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2025년에도 이 사업이 더 확대되어 돌아왔습니다.
무려 10,000명에게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해주는 만큼, 해당 조건에 맞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지금부터 자세한 자격과 조건, 신청 방법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사업 개요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 사업명 | 2025년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
| 지원금액 | 최대 40만 원 실비 지원 (생애 1회) |
| 지원내용 |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개별 신청 가능) |
| 지원규모 | 총 10,000명 (상반기 6,000명 / 하반기 4,000명) |
| 신청기간 | 2025. 4. 1.(화) 10:00 ~ 4.14.(월) 18:00 |
| 신청방법 |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온라인 신청 |
| 지급방법 | 개인 계좌로 입금 |
🧾 신청 자격, 꼭 확인하세요!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 연령 요건
- 2025년 기준 만 19세~39세 (1985.1.1.~2006.12.31. 출생자)
- 거주 요건
- 2023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전입했거나,
- 서울 내 이사 후 전입신고 완료한 무주택 청년가구
- 동거인(부모, 형제, 배우자 등) 있어도 가능
→ 단, 세대주이자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신청자 본인이어야 함
- 주택 요건
-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 거주
- 거래금액 계산법:
→ 임차보증금 + (월세 × 100)
→ 단, 거래금액이 5천만 원 미만일 경우: 월세 × 70
- 소득 요건
-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기준: 신청자 건강보험료(2025년 3월 고지분)
- 피부양자인 경우 → 부양자의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판단
❌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 2022년 1월 1일 이후 타 기관에서 같은 항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한 경우
-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 그 외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 (서울시 판단 기준)
🎯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될까?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아래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
- 우선 선발 대상
- 사회적 약자:
-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 청소년 부모, 가족돌봄청년, 전세사기 피해자, 국가보훈대상자
- 주거취약 청년: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거주자
- 사회적 약자:
- 그 외 신청자
-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
결론: 서둘러서 이사비 줄이자!!
서울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건 쉽지 않죠.
이사할 때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서울시는 이런 현실을 고려해 매년 조금씩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이번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무려 1만 명에게 최대 40만 원을 실비 지원해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신청은 간단하고, 계좌로 현금 입금되기 때문에 체감되는 혜택도 커요.
2025년 상반기 모집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니,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는 게 핵심이에요.
부담스러운 이사비용, 이제 서울시와 함께 가볍게 준비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