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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기록원이 준비한 봄맞이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잠시 안녕! 기록으로 다시 만나!’는 초등 저학년 자녀와 부모가 따로 또 함께, 기록을 주제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주말 프로그램입니다. 아이에겐 기록의 의미를, 부모에겐 쉼과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는 진짜 ‘기록 여행’이 펼쳐져요.


    4월, '기록'으로 더 의미있는 나의 주말을 만들어보자!

    "주말마다 아이랑 뭐하지?"
    매주 반복되는 고민이지만, 정작 아이와의 시간도 나만의 시간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

    그래서 서울기록원이 이번 봄, 아주 특별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이름부터 따뜻한 감성을 담은 ‘우리 잠시 안녕! 기록으로 다시 만나!’
    아이와 부모가 서로를 잠시 놓고,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을 경험해보는 시간입니다.

    아이에게는 ‘기록’이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활동인지 직접 느끼게 해주고,
    부모에게는 오랜만에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죠.
    같이 가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 특별한 시간, 정말 기대되지 않으세요?

     

    기록체험


    서울기록원 : 우리 잠시 안녕! 기록으로 다시 만나!

    ✔️ ‘우리 잠시 안녕! 기록으로 다시 만나!’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12일부터 27일까지, 주말마다 총 10회 진행돼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와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셔야 해요.

    • 운영 방식: 대면 교육 (예약 필수) / 부모와 아이는 분리된 공간에서 체험
    • 진행 시간: 회차당 2시간
    • 장소: 서울기록원 3층 교육실 & 미팅룸2
    • 신청 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페이지 > ‘서울기록원’ 검색 후 신청

     

     

     

     


    ✔️ 부모와 아이, 서로 다른 ‘기록 여행’을 떠나요

    부모 프로그램: “자기만의 방을 열다”
    아이와 잠시 ‘안녕~’ 하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에요.
    기록원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며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고, 잊고 있던 ‘나의 생각’, ‘나의 취향’을 기록으로 정리해보는,
    말 그대로 “기록을 통한 쉼과 자기 돌봄의 시간”이 마련돼 있죠.

     

    아이 프로그램: “미래의 지구별 사람들에게!”
    아이들은 놀이와 관찰, 그리고 상상력을 통해 기록의 의미와 재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돼요.
    몸을 쓰는 신체 놀이부터 기록 대원 임명식, 그리고 ‘미래의 지구인’에게 보내는 나만의 기록물 만들기까지!
    기록은 지루한 게 아니라, 흥미로운 모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10분엔 가족이 다시 만나 서로의 기록을 공유하며 따뜻하게 마무리합니다.
    ‘우리 잠시 안녕!’이라고 헤어졌던 시간이, 더 깊고 따뜻한 ‘기록으로 다시 만나는 순간’이 되는 거죠.

     


    ✔️ 일정표 (원하는 날 한 번만 선택하면 OK!)

                                     날짜                                                           시간
    4월 12일(토) 10:30~12:30 / 14:00~16:00
    4월 19일(토) 10:30~12:30 / 14:00~16:00
    4월 20일(일) 10:30~12:30 / 14:00~16:00
    4월 26일(토) 10:30~12:30 / 14:00~16:00
    4월 27일(일) 10:30~12:30 / 14:00~16:00

    ※ 같은 내용이 반복되므로 한 회차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록체험
    기록체험


    결론 : 서둘러 신청하자!

    서울기록원의 ‘우리 잠시 안녕! 기록으로 다시 만나!’는 단순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기록이라는 테마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와 ‘느낄 거리’를 남기는 깊이 있는 체험이죠.

    아이에게는 기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내 생각을 남기고 표현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허락하는 따뜻한 여유를 줍니다.

    그냥 놀이터나 전시회 가는 주말도 좋지만, 이번 주말엔 서로 잠시 ‘안녕’ 하고, 기록으로 다시 만나는 색다른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선착순 신청이니까 서두르세요!
    서울기록원에서 가족만의 따뜻한 기록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