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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애플 신제품 맥북 에어 M4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와우회원 할인,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카드 무이자 18개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M1, M2, M3를 참아온 유저(저)가 왜 이번엔 ‘지른다’고 하는지, 직접 사전예약한 실사용자(역시 저)의 경험 및 선택 기준과 함께 알아봅니다!
📝 드디어! 맥북 에어 M4 사전예약 시작, 왜 이번엔 살까?
저는 2020년부터 M1 맥북을 사용해왔어요. 사실 그 이후로 M2, M3 모델이 나왔을 때도 잘 참고 버텼죠. 그런데 이번 M4 모델에서는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카이블루 컬러가 출시된 거예요! 💙
컬러 하나로 결심이 서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M1 모델은 당근마켓에 판매하고, 바로 M4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직접 알아보니 혜택도 많고, 출시 일정도 빠르고, 스펙도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게 눈에 띄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저처럼 고민하다가 결제 버튼에 손이 갈듯 말듯한 분들을 위해,
☑️ 사전예약 기간과 혜택
☑️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지
☑️ 13인치 vs 15인치 실사용 기준 비교
☑️ M4 성능 차이까지
진짜로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콕콕 짚어서 알려드릴게요. 지금 예약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 맥북 에어 M4 사전예약 꿀팁 & 실속 구매 전략
1️⃣ 사전예약 기간과 출시일, 놓치면 안 되는 타이밍!
- 사전예약 기간: 2025년 4월 15일(화)까지
- 출시일: 4월 16일(수)부터 순차 배송 시작
쿠팡 기준으로 사전예약 주문 시 4월 16일부터 바로 받을 수 있고요. 오프라인 매장(프리스비, 이마트 애플존 등)에서는 같은 날 판매가 시작되지만, 그땐 할인 없이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인기 모델은 조기 품절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스카이블루 컬러는 벌써부터 인기라 빠르게 결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사전예약 혜택, 어떤 게 좋길래 다들 지금 사는 걸까?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어요👇
✅ 와우회원 한정 3% 할인
✅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적용
✅ 카드 무이자 할부 최대 18개월
✅ 30일 내 단순 변심 반품 가능 (구성품 및 포장 유지 조건)
사실 3% 할인만 보면 조금 아쉽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요. 애플 공홈에서는 할인 혜택이 전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총 결제 금액에서는 차이가 꽤 큽니다. 거기다 무이자 18개월이라 월 1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새 맥북을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에요.
3️⃣ M4 사양, 뭐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가장 큰 변화는 단연 M4 칩셋입니다.
- M3: 8코어 CPU
- M4: 10코어 CPU (효율 코어 2개 증가)
- 메모리 대역폭: 100GB/s → 120GB/s
- 최대 메모리: 24GB → 32GB
- 스카이블루 컬러 최초 도입!
그 외 포트 구성은 동일해요:
- 썬더볼트4 포트 2개
- 맥세이프 충전 포트
- 3.5mm 오디오 잭
저는 개인적으로 멀티 허브를 사용해서 확장성 문제는 크지 않았고, 외부 모니터 연결도 어렵지 않았어요. 확실히 M4 칩은 M1 대비 2배 이상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M1도 충분히 쓸만했거든요. 앱 개발용 Xcode도 문제없이 돌아갔어요.
4️⃣ 어떤 스펙을 골라야 할까? 실사용자 추천 사양 공개!
제가 직접 선택한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 스카이블루 컬러
- 13인치 모델
- RAM 16GB
- SSD 256GB
이전에 쓰던 512GB SSD는 사실 절반도 안 썼고, 8GB RAM도 문제 없었기 때문에 이번엔 실속형으로 선택했어요.
💡 참고: 맥북은 RAM/SSD 업그레이드가 불가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 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해요!
5️⃣ 13인치 vs 15인치, 어떤 게 더 좋을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죠. 제 결론은 간단해요:
👉 에어는 휴대성이다! 그래서 13인치!
- 확실히 가볍고 들고 다니기 좋아요
- 외부 모니터 쓰는 분들이라면 화면 크기 차이는 크지 않음
- 13인치 vs 15인치, 가격 차이도 약 30만 원!
물론 화면만 보고 작업하시는 분들이라면 15인치의 여유로운 디스플레이도 장점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이동이 많고, 주로 집+카페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벼운 13인치가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 꿀팁: 13인치라도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M1보다 살짝 커졌고, 무게는 더 줄었어요. 확실히 세대 교체가 느껴지더라고요!
✅ 결론: 지금 사는 게 정답일까? 내 기준에서 생각해보세요!
정리해볼게요.
✔️ 사전예약은 4월 15일까지, 인기 모델은 조기 품절 가능성 있음
✔️ 와우회원 할인, 애케플 할인,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쏠쏠
✔️ M4 칩 성능 향상 + 스카이블루 컬러 신규 출시
✔️ 13인치 모델은 휴대성과 가성비 모두 잡을 수 있음
✔️ 실사용 기준 RAM 16GB + SSD 256GB 구성이 충분히 무난함
사실 맥북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래서 이 글은 절대적인 답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을 위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해요.
저처럼 오랜만에 맥북 바꾸시는 분들, 컬러에 혹하신 분들, 기존 맥북을 쓰다 업그레이드 고민하시는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