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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제주도 사투리와 감성적인 대사가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데요.
애순과 관식,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남긴 감동적인 대사를 모아보았습니다.
🧡 오애순 (아이유 & 문소리) 대사
나한테 세상은 거짓말쟁이야. 믿고 기대면, 꼭 한 번씩 확 젖어불젠.
➡ 세상에 기대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배신당하는 애순의 삶을 표현한 대사입니다.
꿈이 뭔지 아냐? 내일 눈 뜨는 거.
➡ 힘든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애순의 현실적인 한마디입니다.
사랑이 뭐, 혼자서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꼭 상대도 해야 되냐?
➡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믿는 애순의 가치관을 드러냅니다.
이 세상에서 나한테 제일 소중한 게 뭔지 아냐? 나! 나는 나를 배신 안 해.
➡ 아무리 힘든 순간이 와도, 결국 믿을 건 자기 자신뿐이라는 애순의 강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사랑도, 행복도, 내가 가져야 내 거지. 남이 주는 거는 다 빌린 거다.
➡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입니다.
💙 관식 (박보검 & 박해준) 대사
난 그냥… 애순이가 애순이면 좋겠어.
➡ 어떤 모습이든, 애순 그 자체를 사랑하는 관식의 진심 어린 대사입니다.
좋아하면 안 되나? 이유 없이 그냥 좋은 거, 그런 거 있잖아.
➡ 사랑에는 이유가 필요 없다는 관식의 순수한 마음이 드러납니다.
애순아, 니가 어디를 가든, 누구랑 있든, 나는 기다릴 거다.
➡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관식의 한마디입니다.
사는 거, 별 거 없다. 밥 먹고, 일하고, 사랑하면 된다.
➡ 관식이 생각하는 단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니 편일 거다.
➡ 애순이 어떤 선택을 하든, 곁에서 지켜줄 거라는 관식의 다짐을 표현합니다.
🌿 기타 명대사
인생은 바람 같은 거다. 막아도 불고, 피하면 더 세지고.
➡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는 인생의 진리를 담은 대사입니다.
사랑도, 사람도, 한순간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그게 인연이다.
➡ 짧은 순간이라도 함께한 것이 의미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가장 후회되는 게 뭔지 아냐? 말 안 한 거. 마음 표현 안 한 거.
➡ 후회 없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주 하늘 아래 살아도, 마음이 멀어지면 같이 있는 게 아니여.
➡ 물리적 거리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뜻을 담은 대사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살아볼 가치는 있는 거 아니냐?
➡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힘을 내게 만드는 말이네요.
📌 이 외에도 감동적인 대사가 많지만, 위 대사들이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대사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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